결과도, 과정도 함께! 강의하는아이들 초등부 8월 월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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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17 14:45 조회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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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월말평가는
‘결과와 과정의 균형’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 시간이었어요.
특히 ‘부스터상’과 ‘디테일상’이
학생들의 성장을 빛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 학년별 현행 진도 기반, 서술형 평가
강의하는아이들의 수업은 맞춤진도로 운영되지만,
월말평가만큼은 학년 기준 현행 진도에 맞춰 출제돼요.
◈ 난이도 중·상·최상 고르게 구성
◈ 모든 문제 서술형 주관식
아이들은 익숙하면서도 낯선 형식 속에서
진지하게 문제에 몰입했고,
평소 갈고닦은 사고력과 풀이 습관을 보여주었어요.

○ 정답 확인보다 중요한 건, 이해의 과정
시험 직후 이어진 하브루타 시간.
아이들은 친구와 함께 풀이를 설명하고 비교하며,
◈ 자기 사고 과정을 점검하고
◈ 표현력을 다듬고
◈ 새로운 관점을 얻는 경험을 했어요.
정답 여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 부스터상 & 디테일상, 성장을 비추다
이번 8월 월말평가의 핵심은 바로,
‘과정을 담아내는 시상’이었어요.
○ 부스터상
부스터상은 단순히 점수를 잘 받은 학생이 아니라,
지난 시험보다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점수가 오른 건 단순한 ‘결과’일 뿐,
그 안에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쌓아온 노력이 숨어 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의 흔적을 인정해 주는 상이 바로 부스터상입니다.
○ 디테일상
디테일상은 상위권 학생 중에서도
풀이 과정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선정했어요.
정답만 맞힌 것이 아니라,
• 논리적으로 문제를 전개하고
• 친구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표현을 다듬으며
• 풀이에 설득력을 담아낸 학생들이 수상했답니다.
학생들의 풀이에는 답에 도달하기까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요.
즉, 단순히 ‘맞았다! 틀렸다!’가 아니라
‘어떻게 풀어냈는가’를 보여주는 풀이였지요.
• 초4 한이자벨라

문제의 조건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풀어낸 모습이 돋보였어요.
이등변 삼각형에서 한 변의 길이가 5cm인 경우와 6cm인 경우의 수를
명확히 나누어 서술한 점이 뛰어났습니다.
• 초5 박서혜

도형(□,△)을 이용해 식을 풀어낸 점이 돋보였어요.
더 발전하면 방정식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풀이입니다.
• 초6 남태경

긴 지문과 복잡한 관계를 단계적으로 쪼개어 접근한 점이 탁월했습니다.
세 학생 모두
문제를 한눈에 해결하기 어려운 조건 속에서
사고 과정을 글과 식으로
치밀하게 남겼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정답만 맞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친구도 이해할 수 있도록
생각의 흐름을 ‘설명 가능한 풀이’로 남긴 것
이것이 바로 강의하는아이들이 추구하는
‘생각하는 공부’입니다.
○ 데이터 분석으로 이어지는 수업
평가 결과는 단순 발표로 끝나지 않아요.
◈ 단원별 약점 파악
◈ 반복 실수 분석
◈ 사고 과정 점검
이 모든 데이터가 다음 수업의 방향으로 반영되어,
아이들의 학습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이어집니다.
※ 결과와 과정, 두 날개로 성장합니다
8월 월말평가는 결과와 과정,
그리고 성장을 비춰주는 상까지 더해져
아이들에게 배움의 새로운 의미를 전해주었어요.
◈ 집중하는 눈빛
◈ 친구에게 설명하며 성장하는 순간
◈ 결과를 넘어 과정을 인정받는 경험
강의하는아이들은 이렇게
오늘도 ‘생각하는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