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노트 왕중왕전]

생각을 정리하는 힘, 코넬노트로 완성되다!

강의하는아이들에서는

한 학기 동안 공부한 개념을 스스로 정리하고

돌아보는 ‘개념노트 왕중왕전’을 진행했어요.

정리의 완성도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생각의 깊이와

개념의 구조화가 핵심이었어요.

개념노트, 수학 공부의 본질을 담다

공부의 본질은

이해한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구조화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짜 이해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강의하는아이들에서는

개념노트 쓰기를 학습의 기본 훈련으로 삼고 있어요.

코넬 노트 필기법, 개념노트의 기본

개념노트를 쓸 때,

강의하는아이들에서는

‘코넬 노트 필기법’을 기본 형식으로 사용합니다.

이 방식은 단순한 필기법이 아니라

‘질문 → 정리 → 요약’이라는 사고 흐름을

시각화하는 구조입니다.

 

 

코넬 노트의 3단 구성:

1. 단원 칸 – 정리(N)

개념의 정의, 성질, 적용 사례를 자기 언어로 정리하는 공간

2. 전등 칸 – 질문(Q)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스스로 던지는 질문, 핵심 키워드

3. 하단 칸 – 요약(S)

전체 내용을 한두 문장으로 정리하거나, 핵심 포인트를 요약

이 구성은

단순히 적는 노트가 아닌,

‘생각을 구조화하는 학습 도구’로서 기능합니다.

강의하는아이들에서 개념노트를 쓴다면,

코넬 노트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입니다.

 

초등부 – 자신만의 개념 정리

초등부 학생들의 개념노트에서는

개념의 정의, 성질, 조건 등을

스스로 정리해보려는 시도가 눈에 띄었어요.

공식이나 설명을 그대로 옮기기보다는,

자신이 이해한 방식대로 표현하거나

간단한 예시를 덧붙여 정리한 노트들이 있었어요.

 

중등부 – 연결과 구조화의 완성

중등부 노트에서는

개념을 구조화하고 연결짓는 능력이 두드러졌어요.

공식이나 정의를 단순히 적는 게 아니라,

‘왜 그런지’, ‘어떤 개념과 연결되는지’를

도식이나 질문의 흐름으로 표현한 노트들이 있었죠.

[개념노트 왕중왕전 결과 발표]

 

 

 

중등부 수상자

1등 김연수

 

 

 

2등 이은솔

 

 

 

초등부 수상자

 

 

1등 고준희

 

 

 

2등 강민서

 

 

 

2등 안윤우

 

 

 

2등 진주안

 

 

 

3등 김재연

 

 

 

3등 엄승빈

 

 

 

3등 차재민

 

 

 

모든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합니다!

수상 노트는 현재 학원 게시판에 전시 중이며,

다른 친구들의 정리 방식도 함께 살펴보며

나만의 개념노트 스타일을 발전시켜보세요

개념노트는 곧 나만의 개념 지도

개념노트는 한 장의 종이 안에

내 사고를 정리하고,

개념을 연결하고,

질문을 남기는 나만의 개념 지도입니다.

이번 왕중왕전은

학생들이 얼마나 깊이 사고하며

공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정리하고’,

‘설명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것이 강의하는아이들에서

개념노트를 쓰는 이유입니다.

왕중왕전은 끝났지만,

정리하는 습관은 계속됩니다.

한 장의 개념노트는,

학생이 공부한 생각의 깊이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개념노트 왕중왕전,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개념노트 왕중왕전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고등부 개념노트 왕중왕전은 8월 말에 마감됩니다.

고등부 학생들도 자신만의 ‘손수’ 노트를 통해

사고력과 정리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거예요.

매 단원, 매 학기 쌓아 올린 여러분의 ‘손수’ 노트가

생각을 정리하는 힘이 되고,

공부를 자기 주도로 이끄는 근육이 되어줄 거예요.

단순한 필기에서,

사고와 표현이 담긴 정리로.

개념노트 ‘손수’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