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하는아이들 초등부 강아콘테스트 예습 강의! 이제는 듣는 공부가 아니라 말하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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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26 14:31 조회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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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강아콘테스트 – 예습 영상 촬영 부문
“공부는 듣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것이다!”
강의하는아이들 초등부에서는
‘배운 것을 설명하는 힘’이 진짜 실력이라고 믿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단순히 예습을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설명하고, 판서하고, 촬영하면서
배운 내용을 자기 언어로 정리하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이 모든 과정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강아콘테스트 예습 영상 촬영 부문입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도
멋진 설명과 성장을 보여준 친구들이 있었어요.
바로 이번 수상자!
☆ 1등 강민서, 2등 남태경, 3등 조재인 친구입니다.
함께 감상해보며,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는지 살펴볼까요?
1등 강민서
중1 1학기 – 정수와 유리수
2-3 유리수의 덧셈과 뺄셈
민서 친구는
유리수의 덧셈보다 더 까다로운 ‘뺄셈’ 개념을
정확한 예시와 함께 설명해냈어요.
무엇보다 자신감 있는 말투와
자연스러운 흐름이 인상적이었죠.
미리 판서를 해두긴 했지만,
내용을 보지 않고 설명하는 모습에서
개념을 진짜로 이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영상 보기 – 강민서 강의]
2등 남태경
중3 2학기 – 삼각비
1-2 특수각의 삼각비의 값
태경 친구는 도형을 직접 그려가며 개념을 설명했어요.
설명이 길지 않았지만,
핵심만 콕 짚은 강의라 집중도가 높았고,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났어요.
카메라를 더 자주 봤다면 전달력이 더 높아졌겠지만,
이미 내용과 구성만으로도 매우 훌륭했답니다.
[영상 보기 – 남태경 강의]
3등 조재인
초5 1학기 – 약분과 통분
4-5 분수와 소수의 크기 비교
재인 친구는 전체 강의를 꼼꼼히 계획한 뒤,
또박또박한 말투로 차분하게 개념을 전달했어요.
분수와 소수의 크기 비교는
초등 친구들이 자주 헷갈려하는 부분인데,
예시와 비교 기준을 정확하게 짚어가며 설명한 점이
인상적이었죠.
다만, 다음에는 칠판에 미리 적는 양을 조금 줄이고,
설명과 함께 내용을 채워 나간다면
더 자연스럽고 집중도 높은 강의가 될 거예요!
[영상 보기 – 조재인 강의]
말해보는 공부, 표현하는 공부
이번 예습 영상 촬영 부문을 통해
아이들은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서,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실력’으로 성장하고 있어요.
말로 설명할 수 있다는 건, 진짜로 이해했다는 증거.
강의하는아이들은 앞으로도 이 힘을 기르기 위해
계속해서 표현 중심의 학습 활동을 이어갑니다.
다음 강아콘테스트에서는 또 어떤 멋진 설명이 나올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