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의하는아이들 프라이드S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해요.

여러분은 프라이드S가

어떤 반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름에서부터 뭔가 특별함이

묻어난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맞습니다.

프라이드S는

강의하는아이들의

최상위 클래스에요.

하지만,

프라이드S는

LCAD 테스트와 진단 테스트를

통과하는 것만으로

입반이 결정되지 않아요.

프라이드S는 입반을 위한

선발 테스트가 따로 있기 때문에

수업 참여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있는 반이 아니에요.

입반을 위해서는

평소 수업에서 나온 결과물과

선생님의 평가

그리고

선발 테스트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위 학생들만을 선발해요.

한가지 조건만 충족되지 않아도

입반할 수 없어요.

"반 구성원이 한명일 수도 있나요?"

맞습니다.

그럴 수 있어요.

정원을 억지로 맞추는 반이 아니라

실력자들을 엄선해 모아놓는 반이기 때문에

때로는 반 구성원이 한 명일 수 있는거죠.

그렇다면

이 실력자들은 모여서

무엇을 할까요?

1가지 예시를 들어보면요.

중1부터 중3까지

대치, 역삼, 대청 등

강남 3구 중학교들의

10년치 어려운 내신 킬러문제들로만

구성된 교재를 풀어요.

​중요한 점은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서로 하브루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옆에서 학생들을 지켜보며

적절한 힌트와 스킬을 제공하면서 말이죠.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고

풀이과정을 암기하는 방식이 아닌

어떠한 문제가 나타나도

그 자리에서

문제 푸는 방식을 설계한 다음

풀 수 있도록 훈련하는 거에요.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 것이 있진 않나요?

내신 문제 푸는 것도 좋고

하브루타를 하는 것도 좋은데

그럼 진도는?

진도는 어떻게 나가는거지?

그런 의문이 드실거에요.

​프라이드S는

수요일과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토요일에는

온 종일 하브루타를 진행하고

수요일은 진도를 나가요.

보통 진도는

3개에서 4개정도

많으면 6개의 소단원을 하게 돼요.

일주일 분량의 숙제를 해오는거죠.

그래서

프라이드S에 입반하기 전

선생님 평가가 중요한 거에요

자기 주도성

책임감

문제 해결 능력

성실성

시간 관리 능력 등

물론

진도가 빠르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죠.

"설명할 수 없으면 아는 것이 아니다"라는

원칙은 확실히 하고 넘어갑니다

못한다면 다시 해요

그래도

프라이드S 학생들의 기초 역량이 튼튼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도를 나갈 수 있는거에요.

프라이드S는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니라

진정한 실력자들이 모여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면서 성장하는

특별한 클래스에요.

강의하는아이들은

프라이드S에서

경험하는

모든 과정은

학생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프라이드S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