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강의하는아이들 예비중1 학부모 간담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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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20 16:19 조회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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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아이들 중등부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
초등 고학년, 특히 6학년은
중등이라는 새로운 단계를 앞두고
학습 태도와 시스템이 전환되는 시기입니다.
그만큼 부모님 입장에서도
궁금한 점이 많아질 수밖에 없죠.
그래서 강의하는아이들 대치본원에서는
초등 고학년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중등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수업 안내를 넘어,
입시의 흐름과 학습 방향,
그리고 아이의 실력을 내실 있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달라지는 교육 환경,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최근 몇 년 사이,
입시와 교육과정 전반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는
익히 들어보셨을 고교학점제나
입시 개편안도 그 일부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체적인 수치나 제도 설명보다,
이러한 변화가
우리 아이의 학습 방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지금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중심으로 공유드렸습니다.

중등부, 학습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는 건가요? - 김도후 선생님
강의하는아이들의 초등부 학생들은 이미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하브루타를 통해 설명하며
인출을 통해 정리하는 수업을 경험하고 있어요.
중등에서 달라지는 것은
‘방향’이 아니라 ‘깊이’와 ‘밀도’입니다.
수업 시간은 30분 더 늘어나고
문제는 더 복합적이고 고차원적이며,
그 사고력을 실제 평가(내신, 수행 등)에
직접 연결해야 하거든요.
즉, 같은 수업이지만,
중등부터는 ‘성과로 증명하는’ 훈련이
필요해지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 더,
중등은 ‘시간’과의 싸움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선생님은 실제 사례를 들어 이렇게 설명하셨어요:
“이 학생은 수학은 잘하지만, 시험은 못 봤습니다.”
“왜냐하면 시간 안에 푸는 훈련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중등부터는 단순히 문제를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주어진 시간 안에 푸는 전략,
그리고 시간을 배분하는 감각까지 훈련되어야
실전에서 실력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강의하는아이들 중등부에서는
문제 난이도뿐 아니라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스킬도 함께 다룹니다.
시험 시간과 유사한 환경에서 푸는 훈련,
문제별 시간 배분 전략,
빠른 판단을 위한 감각 훈련까지
모두 수업 안에 포함되어 있답니다.

강의하는아이들 내신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 염학열 선생님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등 내신을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드렸습니다.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는 My Math Planner
단원/유형별 취약 파트 보완 교재 [엑설런트]
학교별 기출문제 기반의 원본형 문제집 활용
매 시험마다 진행하는 토요 모의평가
적중률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시험자료
실전 본고사 실시
시험 후 사후조치 및 오답 점검
하나하나가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실전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맞는 진도, 체급을 키우는 학습 - 전태휘 선생님
강의하는아이들은
속도보다 방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작정 빠른 선행보다 체급을 키우는 학습이 필요하다"
그게 강의하는아이들의 입장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체급이란,
단순히 많은 단원을 배웠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 이해했는가
얼마나 다양한 문제에 응용해봤는가
얼마나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가
를 의미합니다.
실제 사례를 함께 나누며
‘얼마나 앞섰느냐’보다
‘얼마나 단단하게 다졌느냐’가
중등 시기에는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드렸습니다.
Aptifit – 아이의 가능성을 미리 탐색하는 도구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이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진로 도구 Aptifit(앱티핏)도
간단히 소개드렸습니다.
아직 진로를 구체적으로 정하기엔 이른 시기지만,
스스로 어떤 분야에 흥미를 느끼는지 알아보는 경험은
중등 이후 학습 방향 설정에
분명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함께 준비하는 중등,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
간담회를 통해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중등이라는 새로운 무대를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해
더 선명한 방향과 기준을 가지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강의하는아이들은 앞으로도
학생과 부모님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중등 학습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