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말하며 배우는 시간 4월 초등부 월말평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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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02 14:24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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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하는아이들입니다!



이번에는 4월에 진행된

초등부 월말평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강의하는아이들에서는 두 달에 한 번,

아이들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발견하고 채울 수 있도록

월말평가를 진행하고 있어요



​보통 시험은

‘진도를 얼마나 따라왔는가’를 확인하는 방식이지만,

우리 학원의 월말평가는 조금 달라요

각 학년별로 ‘현행 범위’를 기준으로 문제를 출제해서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을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강의하는아이들 월말평가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문제가 주관식 서술형​이라는 점이에요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써보는 시간이 되는 거죠



 

☆ 같은 학년, 함께 시험 보는 날

평소에는 개별 진도에 맞춰 수업을 듣지만,

월말평가 날만큼은 같은 학년 친구들이 모여

현행 범위 문제를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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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중·상·최상 난이도가 고르게 섞인

총 30문항의 서술형 주관식 문제가 출제되었답니다

 

 

 답보다 더 중요한 것 – 생각을 써보는 힘

월말평가는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게 목표가 아니에요

문제에 어떻게 접근했는지,

어떤 생각의 흐름으로 풀었는지를

정리해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개념을 떠올리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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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이 쌓이면

실수는 줄고,

문제 해결력은 더 단단해집니다

 

 

시험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보통 시험이라면 긴장되기 마련이지만,

아이들은 이번 월말평가에서

“내가 아는 걸 말해보는 시간”처럼

조금 더 편안하고 자신감 있게 임했어요



 

☆ 하브루타, 수학을 말하는 힘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하브루타 학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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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아이들에서는

평소 수업 시간에 친구와 함께 문제를 이야기하고,

서로의 풀이 과정을 설명하는

하브루타 학습법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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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난 뒤에도

자연스럽게 짝을 지어

틀린 문제를 함께 살펴보며,

놓친 부분을 점검하고

더 나은 풀이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 오답도 배우는 기회 ! – 오답 포스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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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오답을 단순히 정답으로 바꾸는 게 아니라,

포스트잇에 자신의 실수와

다시 생각한 풀이 과정을 직접 정리해요

이 작은 포스트잇 한 장이

나중엔 큰 실력 차이를 만들어내는 자산이 되는 거죠



선생님은 정답을 바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그 개념을 다시 한 번 설명해볼까?”

“여기서는 어떤 접근이 더 좋을까?” 와 같은

생각을 유도하는 질문으로 학생들을 코칭해 주세요

 

 

☆ 수학 실력, 그리고 성취감

시험이 끝나면 학년별 상위 3명의 학생

게시판에 이름이 올라가는 기쁨도 누려요

순위가 전부는 아니지만,

노력이 이름으로 남는 순간

아이들은 큰 뿌듯함을 느낍니다




☆ 이번 평가도, 아이들은 한 뼘 더 자라났습니다

4월 월말평가를 통해

아이들은 단순한 시험이 아닌,

배운 내용을 설명하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경험했어요



‘혼자 푸는 수학’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수학’으로

그 안에서 아이들은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성장하고 있답니다



다음 월말평가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강의하는아이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함께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