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하는아이들 대치본원 | 강아콘테스트 초등부 풀이노트 부문 - 정답보다 과정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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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0-13 14:10 조회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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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하는아이들 대치본원입니다 ^^
이번에도 초등부 강아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아이들이 그동안 써온 풀이노트를 한자리에 모아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었어요.
책상 위에 노트를 나란히 펼쳐놓으니
같은 단원을 공부했는데도
학생마다 생각의 흐름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이번에는 그 차이가 특히 선명하게 드러난 세 학생을 소개합니다 ^^
♠ ST 풀이노트, 무엇을 보나요?
강의하는아이들의 ST 풀이노트는
계산 과정을 적는 공간이 아닙니다.
★ 어떤 개념을 꺼내 써야 하는지
★ 어떤 순서로 접근할지
★ 왜 이 방법을 선택했는지
문제를 풀기 전에 이 전략을 먼저 적고,
그다음 풀이를 전개하는 훈련 노트예요.
그래서 심사에서도
정답 개수가 아니라
전략이 적혀 있는지, 틀린 문제를 어떻게 다시 잡았는지,
그리고 나중에 다시 펼쳤을 때 도움이 되는 노트인지를 보았습니다.
◈ 1등 성연재
노트 전체가 하나의 규칙으로 움직이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모든 칸 머리에 교재 페이지와 문항 번호를 적고,
그 아래에 전략을 '문장으로' 써 내려간 뒤,
형광펜으로 물결선을 그어 전략과 풀이를 나눴어요.
"새로 만들어진 밑면의 가로를 (x+4), 세로는 x로 해서
(x+4)×x=21이라고 풀 수 있다"
이렇게 써두고 계산에 들어가니,
읽는 사람도 연재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문제에 들어갔는지 그대로 보입니다.
단원이 바뀔 때마다 형광펜 색을 바꾼 것도
나중에 다시 찾아볼 자신을 배려한 흔적이에요.
☞ ST 풀이노트가 목표로 하는 형태를 가장 정확하게 구현한 노트였습니다 ദ്ദി ◦'⌣'◦ )
◈ 2등 이희윤
기록과 점검이 살아 있는 노트였습니다.
페이지마다 상단에 교재명·페이지·단원을 헤더처럼 적어두어
어느 공부의 흔적인지 한눈에 들어왔어요.
"밑면의 둘레 = 옆면의 가로,
원기둥의 높이 = 옆면의 세로"
이렇게 필요한 관계를 먼저 정리한 뒤 계산에 들어간 점이 좋았어요.
여러 도형의 넓이를 구해 비교하는 문제에서도
각각을 따로 구한 다음 마지막에 결론을 적어두어
풀이가 어디서 끝나는지가 분명했어요.
☞ 여기에 전략을 한 문장으로 풀어 쓰는 습관이 더해지면
연재 학생 못지않은 노트가 될 거예요 ^^
◈ 3등 김고은
문제를 '그림과 말'로 옮기는 힘이 돋보인 노트였습니다.
활용 문제를 만나면 계산부터 시작하지 않고
무엇을 x로 둘지부터 적어요.
"큰 수 = x, 작은 수 = y"
"지난달 남 = x, 여 = y"
이렇게 정해놓고 식을 세우니
복잡한 문장제도 길을 잃지 않습니다.
속력 문제에서는 강물과 배를, 트랙 문제에서는 원을
직접 그려 조건을 표시해두었어요.
머릿속 상황을 종이 위로 꺼내놓는 습관이죠.
틀린 문제는 빨간펜으로 다시 풀면서
"대입을 한다", "x는 안 없어지니까"처럼
자기가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함께 남겼습니다.
☞ 여기에 칸 안에 단정히 정리하는 습관만 더해지면
훨씬 보기 좋은 노트가 될 거예요 ^^
♥ 그래서 우리는 과정을 봅니다
수학 실력은 문제를 많이 푸는 데서만 오지 않습니다.
풀이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는 힘에서 옵니다.
풀이노트는 그 힘이 자라는 과정이
고스란히 남는 공간이에요.
강의하는아이들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ST 풀이노트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
♣ 다음은 예습 영상 촬영 부문으로 찾아옵니다
강아콘테스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노트에 적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들이 직접 설명하는 모습을 담은
예습 영상 촬영 부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트에 쓴 전략을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그건 정말로 아는 것이거든요.
우리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