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하는아이들 대치본원 | 강아콘테스트 초등부 예습영상 부문 - 예습 동영상으로 보여준 나만의 언어로 설명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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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0-22 21:00 조회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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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하는아이들 대치본원입니다 ^^
이번 초등부 강아콘테스트 예습 동영상 부문에서는
아이들이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
'이해한 내용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어요.
강의하는아이들의 예습 영상은 단순 예습 영상이 아닙니다.
개념을 얼마나 깊이 이해했는지,
그 이해를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지,
그리고 친구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정도의 설명력을 갖추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에요.
이번에도 정말 인상 깊은 영상들이 많았는데요,
그중 돋보였던 학생들을 소개합니다 ★
♠ 1등 김지한 (초4)
초등 5학년 1학기 5-2 대분수의 덧셈
이번 콘테스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설명이 '외운 것처럼' 들리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크립트를 외워 읽는 영상과
정확히 이해한 내용을 자기 말로 풀어내는 영상은
듣는 순간 바로 구분이 됩니다.
지한 학생의 영상은 후자였어요.
대분수의 덧셈을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각 방법의 이유까지 짚어주었고,
같은 문제를 두 방법으로 각각 풀어
답이 똑같이 나온다는 것까지 직접 확인해 보여주었어요.
방법만 아는 것이 아니라
두 방법이 왜 같은 결과로 이어지는지까지
이해하고 있다는 뜻이지요.
설명 순서가 주제 → 방법 제시 → 풀이 → 정리로
일관되게 이어진 점도 좋았습니다.
4학년 학생이 5학년 내용을
이렇게 편안하게 풀어냈다는 것도 놀라웠어요.
이해한 학생만 할 수 있는 설명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영상이었어요 ★
♥ 2등 이희윤 (초4)
초등 6학년 2학기 4-5 비례배분
도입이 특히 좋았던 영상입니다.
비례배분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부터 차근히 짚고 들어가서,
듣는 친구가 "아, 이게 그런 거구나" 하고 출발할 수 있었어요.
1500을 3:2로 나누는 예시에서는
비의 합인 5를 분모로 삼아 각각의 몫을 구하는 과정을
끝까지 보여주며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6학년 2학기 단원을 4학년 학생이
이만큼 막힘없이 설명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말의 속도와 발음도 안정적이어서
설명을 듣는 데 전혀 막힘이 없었습니다.
다만 영상이 조금 짧아 아쉬웠어요.
예시를 한두 개만 더 들어 보여주었다면
더할 나위 없는 강의가 되었을 거예요 ^^
♣ 3등 엄주아 (초4)
초등 6학년 1학기 2-5 각뿔의 이름과 구성 요소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알아볼 것들"을 정리하고 들어간 점이 좋았습니다.
무엇을 다룰지 미리 알려주고 시작하면
듣는 사람이 길을 잃지 않거든요.
개념 설명의 기본을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설명하는 톤도 인상적이었어요.
또렷하고 자신감 있게 전달해서 끝까지 잘 들렸습니다.
화이트보드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각뿔의 구성 요소를 하나씩 짚어주었고요.
삼각뿔과 사각뿔을 직접 그려 밑면에 색을 칠해 구분하고,
꼭짓점·면·모서리의 수를 밑면의 변의 수로 구하는 규칙까지
한쪽에 따로 정리해 둔 점도 눈에 띄었어요.
입체도형을 머릿속에 그려야 하는 6학년 단원을
4학년 학생이 차분하게 정리해 낸 점이 대견했습니다.
다만 판서가 많다 보니
화면에 뒷모습이 비치는 시간이 길었던 점이 아쉬웠어요.
쓰고 나서 몸을 돌려 카메라를 보며 설명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좋은 목소리와 또렷한 전달력이 훨씬 잘 살아날 거예요 ★
▣ 초등 시기에 설명하는 습관이 중요한 이유
초등 수학은 겉보기에 쉬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앞으로 계속 쓰일 개념의 뿌리가 담겨 있어요.
답을 맞히는 것과
"왜 그렇게 되는지"를 말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다른 이해입니다.
어릴 때부터 자신의 언어로 설명해 본 아이는
학년이 올라가 개념이 어려워져도
스스로 이유를 찾아가는 힘을 갖게 돼요.
강의하는아이들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정답을 아는 학생'을 넘어
'이해한 것을 나누는 학생'으로 자라도록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