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말하며 배우는 수학, 즐거움까지? - 예원쌤의 하브루타 퀴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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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3-05 14:35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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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하는아이들 대치본원입니다.
“배운 것을 설명할 수 있는 힘, 그게 진짜 실력이에요.”
문제를 푸는 것과
문제를 설명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 스스로 이해하고
★ 친구와 나누고
★ 직접 말로 풀어낼 수 있다면
그 배움은 훨씬 오래 남습니다.
오늘은
‘생각하는 수학’을 놀이처럼 만들어낸
예원쌤의 하브루타 퀴즈를 소개해볼게요.
※ 하브루타 퀴즈, 어떻게 진행될까요?
말 그대로,
아이들이 서로 묻고 답하며 함께 풀어내는 팀 퀴즈입니다.
구성은 간단해요.
• 20분 : 팀별 문제 풀이
• 10분 : 랜덤 설명 발표
같은 반 아이들이 모두 한 팀이 됩니다.
◎ 진행 방식
1. 현재 학년에 맞는 최상위 서술형 3문제를 함께 풀이합니다.
2. 시간이 끝나면, 랜덤으로 한 명이 칠판에서 설명합니다.
3. 풀이 흐름이 정확하면 문제당 1점씩 획득!
이 과정을 주 1회, 총 5회 진행하고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팀에게는 작은 과자 파티가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진짜로 노리는 건…
사실 과자보다 “점수”입니다.
※ 왜 퀴즈 형식으로 시작했을까요?
수업 안에서 하브루타를 더 활성화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재미”라는 요소를 더해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어요.
★ 서로 더 빨리 가까워지고
★ 설명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 승부욕이 공부의 동력이 되고
처음엔 1회 이벤트로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어느새 우리 반의 시그니처가 되었어요.
처음 수업에 들어온 아이들도
이 활동 안에서는 금방 팀원이 됩니다.
※ 소극적인 학생은 괜찮을까요?
이 부분이 가장 많이 궁금하실 거예요.
문제는 선행이 아닌,
현재 학년 기준의 최상 난이도 문제로 구성합니다.
물론 해결 속도나 강점은 아이마다 달라요.
도형에 강한 아이, 계산이 빠른 아이, 설명을 잘하는 아이… 모두 다르죠.
하지만 발표는 “랜덤”입니다.
그래서 모든 아이가
적어도 한 번은 풀이 흐름을 이해하고 있어야 해요.
이 구조 덕분에
누군가 뒤로 빠질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서로 설명해주고,
서로의 강점을 끌어내며
팀 전체가 함께 올라가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요.
※ 자유 풀이 시간, 산만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훨씬 진지합니다.
매 회차가 끝날 때마다
칠판에 팀명과 점수를 기록해두는데요,
아이들이 수업 시작하자마자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게 그 점수예요.
“오늘 꼭 뒤집자.”
“이번엔 우리가 이기는거야.”
풀이 시간이 3분 남았다고 알려주면
오히려 “벌써요?” 하고 놀랍니다.
몰입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을 때가 많아요.
※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었을까요?
예원쌤이 말한 가장 큰 변화는 이것입니다.
아이들이 더 이상 최상 난이도 문제를 '스트레스'로 느끼지 않는다는 것.
시험지에서 마주하면 부담스러웠던 문제를
이제는 “도전해보고 싶은 문제”로 받아들입니다.
보상이 있는 게임 형식이기 때문일까요?
아니요, 그보다는
함께 고민해본 경험이 쌓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2년째 함께하는 한 학생은
처음엔 수학에 자신감이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가장 즐겁게 다니는 학원이 수학 학원이라고 말합니다.
※ 우리가 말하는 ‘ 실력 ’
수학은
얼마나 많이 풀었는가보다
★ 얼마나 깊이 생각했는가
★ 얼마나 논리적으로 정리했는가
★ 얼마나 스스로 설명해봤는가
이 세 가지가 실력을 만듭니다.
그래서 강의하는아이들의 수업은
문제 풀이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설명하고, 질문하고, 다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쌓이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수학,
설명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드는 수업.
강의하는아이들 대치본원은
오늘도 아이들의 ‘진짜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